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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업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결정한 통나무생산목표를 점령하려는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기세가 고조되고있다.

림업성과 각 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은 자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통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올해 생산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방책들을 세웠다.

림업기계공장들의 생산토대를 갖추고 부속품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림산철길건설과 정비사업을 내밀며 삭도를 새로 설치, 이설하여 통나무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실행되고있다.

순환식채벌구역에 나무를 심고 사름률을 높이며 경제적효과성이 큰 채종림조성과 나무모성장촉진제, 살충제개발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각지 림업로동계급이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 새해의 첫달 통나무생산에서부터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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