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단천발전소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단천발전소의 1단계 공사를 당이 정해준 기간에 무조건 끝내려는 건설자들의 투쟁기풍에 의해 기본물길굴확장공사가 90%계선을 넘어섰으며 피복공사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평안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작업조건에 맞게 력량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륜전기재와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새해에 들어와 종전보다 2배의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함경남도, 강원도려단의 돌격대원들도 교대간협동을 강화하고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매일 많은 량의 버럭을 처리함으로써 물길굴확장공사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양시려단을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의 건설자들도 물길굴확장과 피복공사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