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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계속 고조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비상방역사업을 변함없는 국가사업의 제1순위에 놓고 만전을 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개성시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시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방역선전의 전 과정이 고도의 각성과 긴장성을 견지하며 방역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감화력있는 정치사업으로 되도록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당, 정권기관의 일군들은 모든 근로자들이 사업과 생활의 공정과 계기마다 자각적으로 방역규정을 준수해나가도록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해설선전의 설득력을 높이고있다.

시안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사상교양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높여 분계연선지대의 특성에 맞게 봉쇄장벽의 완벽성담보와 대중의 적극성을 높이기 위한 선전교양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치료예방기관 의료일군들과 호담당의사들은 해당 지역의 기관, 단위, 주민지구들에 나가 돌림감기를 비롯한 호흡기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한 검병검진과 위생선전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개성방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위생담당성원들의 역할을 높여 일하고 생활하는 모든 곳이 그대로 선전마당, 교양장소가 되도록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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