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기운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사들의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이 울리고있다.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지난해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악성전염병이 온 나라를 휩쓰는 등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이에 굴복한것이 아니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모든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련이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쉽게 이룰수 있는 성과가 아니며 오직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만이 거둘수 있는 자랑찬 승리이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은각하께서는 담대한 배짱과 정확한 령도실천으로 미국과 그 앞잡이들과 당당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싸우면 작은 나라도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전세계에 보여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2022년을 돌이켜보면 조선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자랑할만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쓰르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지난해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위대한 성과들을 거둔 해로 력사에 아로새겨질것이다고 찬양하였다.

에스빠냐 발렌씨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투쟁성과에서 커다란 힘과 용기를 얻고 주체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