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과학기술활동을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금속, 화학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강화하는데서 보다 큰걸음을 내짚을 신심 안고 돌격대원들이 분발해나섰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과제수행에 매진하고있다.

전력공업성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재해성기상현상으로부터 전력공급계통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사업의 첫시작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기계공업성 륜전기계공업지도국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기계제품의 질제고에 이바지할수 있는 10여건의 연구목표들을 내세우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사단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발전소건설에서 나서는 여러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한데 이어 지금 타빈날개의 가공속도와 질을 높일수 있는 방도를 탐구동원하고있다.

인민경제 여러 단위에 파견된 돌격대원들은 현장기술자들과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합치면서 과제수행에서 혁신성과 선진성, 완벽성을 보장하기 위해 일심전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