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도에서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잠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황해북도에서는 우량품종의 종자보장을 위한 토대를 갖추는 사업을 올해의 중점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재해성이상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누에고치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갖추는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황해남도에서 수백명의 농업부문 대학, 연구소의 교원, 과학자, 연구사들을 농촌에 파견하여 과학농사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농업부문 일군들의 주체농법강습을 진행한데 이어 농촌초급일군들을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였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현재 도에서는 수십만t의 각종 원료를 확보하여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량강도안의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 보내줄 통나무생산에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