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당정책관철의 전구들로 진출하는 청년탄원자들의 대렬이 날로 늘어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일터에서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울 결심을 내리였다.
장연군, 신천군, 은천군 등의 청년동맹원들은 당의 믿음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해갈 열의드높이 사회주의농촌으로 진출하였다.
해주시, 과일군, 강령군, 태탄군, 안악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청년들도 시, 군건설려단들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청원하였다.
청년동맹조직과 동무들의 환송속에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면서 탄원자들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혁명적진군의 전위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쳐나갈 맹세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