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국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지난 시기 건설력량강화과정에 얻은 경험은 살리고 나타난 편향은 극복하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실속있게 세워나가고있다.
평양시, 함경북도에서 건설력량강화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이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시공지도력량을 강력하게 꾸리고 오랜 기능공들이 신입공들을 맡아키우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건설려단에 로력을 보충해주고 건설장비를 갖추어주며 건설기능공강습을 조직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다른 도들에서도 건설력량을 질량적으로 강화해나가고있다.
자체의 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도 벌어지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타일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고있으며 페설물들을 재자원화하여 다양한 종류의 건재를 만들어내는데 주목을 돌리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위생자기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미는 한편 타일생산공정확립을 위한 준비사업도 예견성있게 추진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건재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으며 남포시에서는 건재품의 질제고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강원도에서는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자기 지역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새로운 건재품들을 만들어내는 한편 건재생산단위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도 세워나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