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각지의 미술창작기관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직관선동을 벌리고있다.

중앙미술창작사, 평양시미술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미술창작기관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전력생산기지들과 중요공장들에 나가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생산자들에게 심어주는 직관물들을 게시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나간 함경북도, 남포시미술창작사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수행할것을 호소하는 글발들을 새긴 속보판들을 게시하고 혁신자들의 모습을 형상한 소묘창작을 진행하였다.

황해남도미술창작사에서는 거름집중수송이 진행될 때 현지에 대형구호와 많은 직관선전물들을 집중게시하여 농촌지원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창작가들은 당의 령도업적단위들에 나가 현지습작활동을 벌렸다.

각지의 미술창작기관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현실에 들어가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