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설비관리분야에서 우리 당이 이룩한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기계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고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과 과학지식수준을 높여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모범적인 단위들과 기대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하였다.

3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평양방직기계공장 공무동력직장, 평안북도정보통신국 시외직장, 신의주제약공장 항생소직장 등에, 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김일성경기장, 대성구역종합식당, 신의주시혁명사적지관리소 등에, 26호모범기대영예상이 평양외국어대학 영어학부, 서포가스충진사업소, 은정구역편의봉사사업소 등에 수여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월 29일에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