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광명성절경축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이번 영화상영주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담은 《백두광명성》, 《빛나라 정일봉》 등의 기록영화들이 평양시와 지방의 영화관, 문화회관들에서 상영되게 된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아름답고 고결한 사상정신적풍모와 혁명적인생관을 보여주는 예술영화들도 상영된다.
개막식이 10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 영화부문 일군, 창작가, 예술인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국가영화총국 부총국장 김정호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기록영화 《어버이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려》를 관람하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