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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파키스탄, 단마르크, 우간다에서 5일과 6일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용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과 성원들은 조선인민군을 창건하고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온 세상이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령도가 있어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되고 미제국주의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의 군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온 로정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인사들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인민군의 모습은 탁월한 령장의 슬하에서 강군이 태여난다는 진리를 다시금 절감하게 한다,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현세계에서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이 이러한 강군을 건설하였다는것자체가 기적이다고 말하였다.

제국주의에 초강경대응하며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나가는 조선의 기상은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그들은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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