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형상한 미술작품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조선화 《조국해방을 앞둔 2월의 명절》은 혁명의 성지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준엄한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령장의 슬기를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되새겨주고있다.

조선화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를 비롯한 작품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부흥과 발전의 새시대를 맞이한 우리 조국의 눈부신 변혁상과 막강한 국력의 높이, 나날이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3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전경철동지, 미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