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에서 아름다운 원림경관을 펼쳐놓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수도의 풍치를 더욱 이채롭게 하기 위한 원림설계가 작성되였고 년초부터 그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각 구역원림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제한된 수종의 나무들에만 적용하던 여러가지 모양가꾸기방법을 가로수나 독립수들에도 적용하며 가까운 몇해안에 도로주변을 느티나무로 꽉 채우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완강히 내밀고있다.
시안의 화초사업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거리들을 장식할 여러가지 품종의 저온성화초들을 생산하였다.
다양한 형태의 화대꽃장식형성안을 작성하고 여러 단계의 심사와 평가를 거쳐 당선된 우수한것으로 수도의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수도시민들도 자기 사는 지역을 아름답게 꾸리는 사업에 열정을 바쳐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