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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1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차현옥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비범한 생의 첫 자욱을 찍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실 의지를 지니시고 성스러운 혁명령도로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녀성운동의 발전행로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하면서 주체의 녀성운동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열혈의 혁명투사들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그들은 강조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강의한 정신력과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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