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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화학공업기지들에서 생산토대의 강화에 주력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를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규정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에서 생산토대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중요화학공업기지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대책들을 수립하고 그 집행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첨가제의 국산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면서 첨가제의 함량을 높여 청정공정의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토대를 강화할 목표밑에 저탄장능력확장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미는 한편 재처리장의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전개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내화벽돌을 자체로 보장하면서 카바이드전기로의 대보수를 끝냄으로써 각종 기초화학제품을 증산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순환비등층보이라의 대보수준비사업에서도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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