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청년들의 슬기와 용맹이 남김없이 떨쳐지는 속에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수십명의 청년들이 뜻깊은 올해 1.4분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전세대 천리마기수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하루계획을 3배이상 넘쳐 수행한 혁신자를 비롯하여 직포종합직장의 20여명의 청년들이 첫 분기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였다.
화학섬유방적종합직장에서도 청년들이 기준량이 넘는 여러 기대를 자진하여 맡아 한교대더하기운동을 힘있게 전개함으로써 10여명의 1.4분기계획완수자들을 배출하였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견방종합직장, 만경대직물분공장, 방적종합직장, 타올직장의 청년들도 인민경제계획완수자대렬에 들어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