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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운수부문에서 높이 울리는 증송의 기적소리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철도운수부문에서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당정책관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는 위력한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는 철도로동계급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며 증송의 기적소리로 이어지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해나가고있다.

북창철도분국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련관단위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대동력기지들에 대한 화력탄보장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평양조차장객화차대에서는 부속품생산을 늘여 화차수리실적을 끌어올림으로써 수송에 필요한 화차들을 제때에 보장하고있다.

개천철도국의 해당 부문 일군들은 짐확보상태와 화차들의 움직임상태를 수시로 장악하고 그에 따르는 조직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 대고조전구들에 더 많은 중요물동을 수송하고있다.

청진철도국, 함흥철도국의 로동계급도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수송실적을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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