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한 로씨야의 정부, 정당, 단체들의 경축모임이 1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로씨야 국가회의, 련방평의회, 외무성, 자연부원 및 생태성, 련방공산당, 평화 및 통일당, 자유민주당, 사회주의정당 《정의의 로씨야-애국자들-진리를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주체사상연구협회, 조선전쟁로병리사회, 21세기관현악단, 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자브뜨라신문사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 그리고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

어버이장군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영화와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을 소개하는 편집물들을 감상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모임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생애를 격찬하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칭송하였다.

또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