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화학공업성에서 각종 화학제품생산을 장성시키기 위한 경제작전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성에서는 영농용비료를 제때에 충분히 보장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생산공정을 정비확장하고 촉매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는것과 함께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암모니아합성공정의 압축기들을 교체 및 보수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있다.
린안비료생산공정의 기술적완비를 다그치고 생산정상화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각종 화학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도 심화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화학제품의 가지수와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토대를 갖추면서 가성소다, 비날론, 염화비닐을 비롯한 주요지표별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작전안을 세우고 집행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