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사회주의법무생활지도위원회들에서는 관할지역들에 준법성확립을 위한 된바람이 일어번지도록 법무생활조직과 지도를 해나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모든 구역, 군들에서 일군들이 법해설 등을 현실과 결부하여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 준법교양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실질적인 은을 내게 하고있다.

평안북도 박천군, 운산군에서는 지역내 모든 기관, 단위들에서 법무해설원들의 역할을 중시하고 그들의 사업을 적극 방조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일군들부터가 대중의 준법의식제고를 위한 사업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함으로써 법준수기풍이 확립되게 하고있다.

량강도, 강원도에서는 준법교양주제의 강연, 해설모임 등도 특색있게 조직하여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남포시에서는 새로 제정되거나 수정보충된 국가의 법들과 그 의의를 반영한 해설자료와 다매체편집물들을 동, 인민반에 이르기까지 배포하고 그 리용률을 높이면서 대중의 자각성과 열의를 북돋아주기 위한 소개선전도 조직하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 철도성에서도 준법교양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려나가도록 지도를 강화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준법의식을 각성, 계발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