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에서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특히 중심구역들에 여러 단위가 공동으로 전력생산에 참가하는 계통병렬형태양빛발전소를 많이 건설하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데 큰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 중구역과 평천, 보통강, 동대원구역에서는 해비침률이 높은 곳에 발전소들을 건설해놓고 운영을 과학적으로 하여 덕을 보고있다.

시인민위원회에서는 구역들에서 지역의 자연지리적조건과 단위들의 실정을 과학적으로 타산하여 발전소건설적지를 선정하도록 하고있으며 발전소건설과 관련한 과학기술자료들을 내려보내주는 등 모든 일이 과학기술적으로 진행되도록 도와주고있다.

지금 모란봉구역에서 건설하는 발전소에서 태양빛전지판설치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서성, 선교, 대성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에서도 발전소건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있다.

평천구역에서는 발전소의 생산능력을 4배이상 확장할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밀고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