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관한 방글라데슈정당, 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10일 다카에서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아와미련맹, 주체사상연구소, 선군정치연구소조,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등 정당, 단체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가 발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그이께서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조선혁명의 강위력한 참모부로 건설하신 탁월한 정치가이시며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고수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이끌어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인민의 정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찬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