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평양시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평양시고려약생산관리국에서는 의약품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 약초보장대책을 따라세우는 한편 의약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사업을 중시하고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서성고려약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종업원들은 수십대의 설비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고 생산환경을 보다 일신시킴으로써 의약품생산의 질적수준을 높여나가고있다.

평천고려약공장에서는 합리적인 생산방법과 선진기술을 탐구도입하는것과 함께 모든 공정에서 표준조작법을 준수하도록 요구성을 높여 의약품의 질적개선을 가져오고있다.

중구고려약공장, 보통강고려약공장, 모란봉고려약공장들에서도 대중의 창의창발성을 불러일으켜 인민들이 선호하고 반기는 건강식품개발을 추진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