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핀란드에서는 절세위인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주체사상에 대하여》,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인디아, 스리랑카, 영국, 에스빠냐, 프랑스, 따쥐끼스딴, 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연구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사회주의를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자기의 진로따라 변함없이 전진하도록 하신 견결한 수호자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는 기초에는 주체사상과 자력갱생이 있다, 사회주의는 조선인민의 생명이다, 세상에 자기 사상과 리념, 자기 제도를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운명을 함께 하는 인민은 오직 조선인민뿐이다고 강조하였다.

업적토론회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희세의 령장,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신 탁월한 정치가, 한평생 애국애민의 성스러운 려정을 이어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칭송하였다.

조선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풀어나가며 그 어떤 강대국과도 당당히 맞서는 위대한 나라이다, 조선의 력사와 투쟁경험에서 많은것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이실뿐 아니라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저명한 활동가,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걸출한 정치원로이시라고 호칭하였다.

인디아, 영국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