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어가려는 군민건설자들의 열의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이 끓어번지고있다.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창조자, 개척자들답게 련속적인 대건설투쟁에 진입한 건설자들이 기초굴착을 다그치고있다.

지휘부에서는 공사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건설단위들의 임무분담을 정확히 한데 기초하여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을 총동원시키는데 힘을 넣으면서 골재확보를 비롯한 자재보장대책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있다.

당의 사상과 정책을 반영한 구호, 표어들과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여가려는 건설자들의 기세를 담은 전투속보판 등이 집중게시되고 방송선전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공사에서도 수도건설자의 영예를 빛내여갈 맹세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군민건설자들이 기초굴착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인민군부대들에서는 굴착기, 화물자동차들의 리용률을 높이고 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어 실적을 올리고있다.

사회안전성려단, 평양건설위원회려단에서도 기초굴착공사를 박력있게 추진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