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우리식 농촌발전의 새시대에 인민의 행복의 터전으로 솟아난 요덕군, 고원군, 온천군, 항구구역의 농장마을들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되고 해당 지대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된 살림집들은 이 세상 그 어느 국가, 그 어느 민족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참모습이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우리식 농촌문명의 축도이다.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 마련된 새 마을, 새 집들에서는 복받은 인민의 격정과 환희가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새로 건설된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와 남포시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국가에서 품들여 지은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평범한 농업근로자들이 무상으로 받아안는 꿈같은 현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전설같은 화폭이라고 하면서 로동당만세,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만세를 목청껏 웨치였다.
그들은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문명의 향유자로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에 충성의 한마음으로 보답해나가며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을 바쳐 부강조국의 열매를 땅이 꺼지도록 주렁지우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애국농민, 농민영웅이 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