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전력공업성에서 재해성기상현상으로부터 전력공급계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성에서는 남포시의 해당 변전소를 시범단위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로부터 해당 변전소까지의 송전선로를 시범선로로 선정하고 기술력량을 보강해주는 한편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여 빠른 기일내에 본보기단위로 꾸리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송변전관리국에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과의 련계밑에 새로 제작한 벼락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정전분산형피뢰침들을 각지의 송전탑들에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각지의 송변전단위들에서는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높여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