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2월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한 기세로 계속전진, 계속혁신하고있다.
비료생산기지들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 집단적경쟁운동의 위력으로 올해 비료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올해 농사와 농업발전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 일념밑에 비료생산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원활하게 하고있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도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을 비료증산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생산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