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강원도에서 나무모생산을 잘해나가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봄철나무심기에 필요한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를 확보하였다.

일군들은 해당 지역의 산림실태와 지대적특성, 생산조건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양묘장들에 경기질생산원료와 수종이 좋은 종자확보를 비롯한 물질기술적보장대책들을 세워나갔다.

도산림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은 나무모들의 생장을 촉진시켜주는 효능높은 생물활성제들을 개발하고 현실에 도입함으로써 양묘장들의 단위면적당 나무모생산량을 늘이는데 이바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