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8월 어느날 삼복철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찾으시였다.

알깨우기실에서 쏘가리수조를 돌아보시며 쏘가리들에게 적정사육환경을 보장해줄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방류한 쏘가리들이 다 살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연구사가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쏘가리의 알낳이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해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쏘가리알받이와 알낳이시기를 인공적으로 조절하면 한해에 두번 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알낳이시기를 인공적으로 조절할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한해에 두벌농사를 하듯 한해에 2회전알받이를 할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는 그이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