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거리들과 각 도, 시, 군, 리소재지들, 생산현장들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구호, 표어, 선전화들이 집중게시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농촌진흥의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 등을 비롯한 직관선전물들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농업생산과 경제건설에서 실제적인 변화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당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고있다.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대풍을 안아오려는 확고한 의지와 자신심이 구호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와 선전화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만풍년을 안아오자!》 등에 차넘치고있다.
구호 《자립적민족경제, 사회주의경제의 본태를 부단히 증대시키자!》,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철저히 확립하자!》를 비롯한 직관선전물들에는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이 용솟음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