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더욱 철저히 세워 국가부흥의 웅대한 경제발전목표를 무조건 점령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확립이자 당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고 헌신적복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를 보위하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의 성과여부는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가 못하는가에 달려있다.
현시기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맡겨진 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는 규률을 확립하는것은 중첩되는 난관속에서도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펼쳐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존엄과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기 위한 기본요구로 나서고있다.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엄격히 세워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하는것, 바로 여기에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이 있다.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더욱 철저히 확립할 때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숙원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사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
사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민경제계획수행규률을 더욱 철저히 세워 맡겨진 투쟁과업을 드팀없이 관철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걸음을 내짚는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