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9(2000)년 5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푸른 지붕을 떠이고 아담하게 들어앉은 공장전경을 부감하시다가 메기공장을 로동당시대의 맛이 나게 훌륭히 건설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팔뚝같은 메기들이 욱실거리는 살찌우기못에도 들리시여 그야말로 물절반, 고기절반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우리 대는 물론 후대들도 그 덕을 볼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것이 나의 인생관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