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사회주의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은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긴장한 조건에서도 농촌지원사업에로 대중을 조직동원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들이댔다.
건설지휘부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을 맡고 내려가 대중속에 농촌지원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면서 도시거름을 더 많이 확보하는데 힘을 넣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도시거름을 집중수송하는 사업도 의의있게 진행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도록 지도사업을 따라세웠다.
17일 화성전역에서는 방송선전차를 앞세우고 차판마다에 도시거름을 가득 실은 100여대의 화물자동차들이 농촌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해당 농장들에 도착하는 길로 포전마다에 질좋은 도시거름을 내면서 영농작업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