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각지에서 시, 군건설려단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농촌건설중앙지휘부와 각 도 지휘부들에서는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나가고있다.
시, 군건설려단들의 륜전기재보유실태와 건설장비 및 건설기공구확보상태, 자체의 마감건재생산기지건설정형을 장악하고 그에 대한 총화를 엄격히 하고있다.
평양시의 구역, 군들에서 륜전기재와 건설장비를 확보하는데 관심을 돌리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회령시건설려단을 본보기로 꾸리는데서 창조된 경험을 일반화하는 한편 다른 시, 군건설려단들에서 필요한 건설장비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모든 건설려단들이 륜전기재와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일수 있게 예비부속품을 확보하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쓰기 편리하면서도 능률높은 건설장비들을 개발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교환공유하도록 하고있다.
평안남도에서는 시, 군건설려단들에 휘틀생산기지, 철근가공기지를 꾸리는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남포시와 라선시에서는 효과적인 건설기공구들을 개발생산하여 건설려단들에 보내주고있다.
다른 도들에서도 건설려단들을 물질기술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