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이 경제사업전반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혁명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지표별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도록 장악과 총화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생산물의 량과 질을 정확히 평가할수 있는 제도적장치들을 갱신보충하는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특히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는 한편 각 부문간 유기적련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모를 박고 경제조직사업을 해나가고있다.

여러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이 계획화사업을 현실에 더욱 접근시켜 생산단위들에서 계획규률을 철저히 세우고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중요과업들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