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수산, 양어단위들에서 더 많은 수산물들이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할데 대한 당정책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가고있다.

김책수산사업소에서 기술혁신경쟁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고기배들에 어장탐색지원체계를 도입하였으며 쌍통형진공식물고기부림기를 제작설치하여 고기배들의 머무름시간을 단축하였다.

운전수산사업소에서 그물과 쇠바줄을 자체로 해결하였으며 해주수산사업소에서는 어황조건에 맞게 합리적인 어로방법을 도입하여 많은 연유를 절약하면서도 물고기생산량을 늘이였다.

통천수산사업소에서는 물고기자원을 보호증식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수산자원을 늘이는데 기여하였다.

리원수산사업소, 성남수산사업소, 문덕태향수산사업소, 철산수산사업소 등에서도 물고기잡이실적을 올리였다.

평양시안의 여러 양어단위에서 물고기의 페사률을 줄이고 많은 단백질먹이를 생산하였다.

개천시방류어업사업소에서 개건 및 능력확장공사를 진행하여 새끼쏘가리와 먹이용물고기를 생산보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남포양어사업소에서도 개건현대화공사를 내밀어 생산능력을 높이고 자연먹이, 단백질먹이를 자체로 생산보장하여 새끼물고기생산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