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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에서 반미,대남 복수결의모임과 전시가요대렬합창행진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의 삶의 전부이고 행복의 터전인 공화국을 말살하려고 전쟁의 불구름을 각일각 몰아오며 피를 물고 날뛰는 원쑤들에 대한 500만 청년들의 대적의지가 날이 갈수록 더욱더 거세차게 분출되고있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모임과 전시가요대렬합창행진이 22일과 23일 전국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들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수치도, 수십년에 걸친 대조선압살정책의 총파산의 교훈도 망각하고 무모하게 설쳐대는 침략의 무리, 만고역적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릴 청년들의 원쑤격멸의 기상이 나래쳤다.

각 도와 시, 군들의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사랑하는 조국땅에 감히 불질하려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사회주의의 성새,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라 위용을 떨치는 주체조선의 청년들을 격노시키고있다고 열변을 토로하였다.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자강도의 청년들은 오늘의 준엄한 정세에 대처하여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반미, 대남대결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리여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수령결사옹위, 조국보위를 생의 좌우명으로 안고사는 청년전위들의 심장마다에서 용암마냥 펄펄 끓어번지는 증오의 피방울들이 그대로 복수의 총폭탄이 되여 침략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낼 열띤 목소리가 강원도, 함경남북도, 량강도의 결의모임들에서 울려나왔다.

남포시, 라선시, 개성시의 청년학생들도 용솟음치는 젊은 힘을 조국보위성전에 아낌없이 바쳐 침략전쟁연습을 일삼으며 허세를 부리는 전쟁부나비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길 무자비한 징벌의지를 피력하였다.

멸적의 구호들을 웨치는 청년들의 노호한 함성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였다.

청년학생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행진도 진행되였다.

《조국보위의 노래》, 《진군 또 진군》 등의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청년학생들은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영웅조선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맹세를 가다듬으며 거리들을 행진해나갔다.

당에서 남진의 명령만 내리면 용약 떨쳐나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 청년전위들의 강용한 기상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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