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동맹원들을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부강조국건설에 헌신하는 참된 전위투사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양을 참신하면서도 통속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각급 동맹조직들에서 해당 단위의 실정과 청년들의 심리에 맞게 사상사업의 인식교양적효과를 높이도록 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참신한 해설선전으로 동맹원들모두가 당정책의 정당성, 진리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철강재증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시랑송모임 등을 조직하여 청년들의 정신력을 고조시키고있다.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최근 국방력강화에서 이룩된 성과들과 결부된 사상교양을 벌려 청년탄부들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 평양곡산공장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과 당정책으로 동맹원들을 무장시키기 위한 학습을 강화하는 한편 예술소조활동, 대중체육활동을 벌려 일터마다에 청춘의 기백과 랑만이 차넘치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