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녀맹조직들에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선동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인민극장, 류경원앞 등에서 꽃물결, 붉은기춤바다를 펼치고 북장단을 울리는 시안의 녀맹원들의 열정적인 출근길선동은 약동하는 평양의 벅찬 숨결을 더해주고있다.

대평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만경대구역, 평천구역, 모란봉구역안의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은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로 건설자들의 사기를 높여주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

중구역, 대동강구역 녀맹원들의 혁명적랑만과 기백넘친 선동공연은 원림경관조성사업에 떨쳐나선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력포구역, 삼석구역, 강남군안의 녀맹원들도 농장벌들에서 선동활동을 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