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에서 올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한 당면한 영농작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도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력동적으로 전개하면서 영농공정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사업을 앞질러가며 작전하고 내밀고있다.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영농실천에서 우월성이 확증된 선진적인 농사방법들의 도입면적을 늘이기 위한 조직사업과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시, 군들에서는 영농작업의 시기성과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공정별로력조직을 잘하는것과 함께 지력개선, 농기계들의 가동률제고에 힘을 넣으며 일정계획이 수행되도록 장악과 총화를 실속있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