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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강도에서 수백만그루의 산열매나무모 확보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에서 산열매나무모생산을 내밀고있다.

도산림관리국에서는 시, 군들의 산림분포정형과 지대적특성에 맞게 산림경영소들에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작전과 임무분담을 구체화하였다.

양묘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가 강화되고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널리 퍼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는 속에 지역의 기후풍토에 맞으면서도 경제적실리가 큰 수백만그루의 산열매나무모가 확보되였다.

갑산군에서는 나무종자를 확보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산열매나무모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김정숙군에서는 포전들에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내여 지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양묘공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 계획보다 수만그루의 나무모를 더 생산하였다.

김형권군산림경영소에서는 자연관수체계를 도입하고 토양조건과 수종별생물학적특성에 맞게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을 지키며 나무모생산량을 늘이였다.

대홍단군의 근로자들도 여러종의 생물농약을 자체로 생산하여 산열매나무모들의 사름률을 높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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