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의 환희를 더해주며 펼쳐지게 될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축전조직위원회에서는 참가단체들이 확정된데 맞게 공연장소들을 훌륭히 꾸리고 모든 공연과 참가자들의 숙식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축전참가단위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뜨거운 마음들이 담긴 작품, 자기 고장, 자기 단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반영한 다양한 형식의 예술작품들을 창작창조하였다.
축전참가자들은 창작적열정과 예술적재능을 발휘하면서 성의껏 준비한 성악, 기악, 무용, 화술소품, 요술을 비롯한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을 높은 수준에서 형상하기 위해 창조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