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시험방법을 교종별로 창조도입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교육연구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떨쳐나섰다.

연구원에서는 당결정관철을 위한 계획을 작성한데 이어 연구력량을 확정하고 시범도입단위들을 선정하는 사업을 선행시켰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평양제1중학교를 비롯한 시안의 여러 단위에 나가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교육자들의 의견도 종합분석하였다.

그에 기초하여 평가지표들을 설정하고 표준으로 된 시험문제를 만드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연구원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새로운 시험방법이 우리의 교육을 학생들의 지적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적극 발양시키는 능력위주의 교육으로 발전시키고 새세대들을 개발창조형, 실천형인재로 키우는데 적극 이바지되도록 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지금 연구원에서는 단계별계획에 따라 작성된 시험문제들을 학생들의 실력평가사업에 실지 적용해보면서 보다 실천적의의가 있게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