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미술작품들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력사적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승리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천출위인상이 작품들에 어리여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를 가장 충직하게 받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실록을 전하는 작품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변혁과 발전의 새시대를 맞이한 우리 조국의 현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
개막식이 10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미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