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발표 50돐 기념보고회가 10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경준동지, 영화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 평양연극영화대학 교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인범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문학예술의 탁월한 영재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2(1973)년 4월 11일 고전적로작 《영화예술론》을 발표하신것은 주체의 문예리론사와 영화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며 그 과학성과 생활력은 조선영화예술의 찬란한 개화발전과 더불어 뚜렷이 확증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이 주체의 영화예술건설과 로동계급의 문예사상발전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전적로작에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사상리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더욱 발전풍부화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영화예술부문의 새로운 도약기를 기어이 열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 총매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전사로서의 의무와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