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중앙신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11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고유의 혁명적본태와 향도의 억센 힘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공화국의 국력과 전진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당과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더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강위력한 우리 당과 국가의 백승사가 끝없이 빛나고 천만년 승승할 주체혁명의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당과 온 사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배치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는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 당과 혁명대오의 순결성과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배해나가야 한다.
《민주조선》은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