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산림보호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산림부문 일군들은 병해충이 발생할수 있는 지역들을 료해장악하고 예방대책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산불감시와 통보, 군중동원체계를 더욱 정연하게 확립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심화시켰다.
사리원시에서는 병해충이 발생할수 있는 구역들을 제때에 차단하고 해당한 대책을 따라세우는 한편 효능높은 생물농약개발 및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신계군에서 산불이 발생할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면서 증설된 산불감시초소와 이동통신초소들에 통신기재들을 원만히 갖추어주고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대응할수 있게 하고있다.
연탄군, 토산군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을 높이면서 여러개소의 산불막이선, 돌뚝차단물, 집수터보수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