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국제무도기금리사회, 중국 베이징중조우련국제문화발전중심, 일본 《도꾜-평양무지개다리》,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량성룡, 박길송, 김철, 황백하가족,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가족,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주보중, 풍중운, 채세영, 진뢰, 계청, 범덕림, 강자화가족, 국제주의전사 야.떼.노비첸꼬가족,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범덕림의 외손자인 중국 심양범씨역행무역유한공사 총경리 류행, 중국 산동성 일조봉천국제광업무역유한공사 경리 전원쌍,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 표성룡,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길경갑,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강학원, 료녕성소백수문화전파유한공사 총경리 최걸, 흑룡강성민족경제개발총공사 총경리 최수진가족,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김성미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3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에 앞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 최동문, 구견량, 기금회원 스웨뜰라나 오진쪼바, 쎄드락 바다쌴, 헨리크 뉘드크비쓰트가 꽃바구니들을, 기금회원 꼰스딴찐 제류줸꼬와 드미뜨리 페옥찌스또브가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끝)